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버트 스탁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tockFB.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tockSL.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tockCH.gif|width=100%]]}}} || || '''[[패스트볼|{{{#000 패스트볼}}}]]''' || '''[[슬라이더|{{{#000 슬라이더}}}]]''' || '''[[체인지업|{{{#000 체인지업}}}]]''' || 메이저 통산 평균 구속 97.3mph(156.6km/h), 최고구속 '''101mph(약 162.5km/h)'''에 이르는 강력한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우완 파이어볼러. 스리쿼터 폼에서 나오는 강력한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약 84mph(약 135km/h)의 슬라이더와 약 83mph(약 133.5km/h)의 체인지업을 던지며, 드물게 커브도 구사한다. 2018년 당시 팬그래프스 20-80 스케일에서 패스트볼은 60, 슬라이더는 50, 체인지업은 55를 받았을 정도로 대체로 좋은 공을 갖췄다고 평가된다. 샌디에이고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콜업 초기에는 포심 외에 투심도 함께 구사했으며, 이로 인해 2019년까지 땅볼 비율이 50%에 가까울 정도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불펜으로 나온 점을 감안하면 [[땅볼 투수]]로만 분류하기엔 조금 애매하지만, 그래도 비슷한 파이어볼러들의 투구 스타일에 비하면 땅볼 비중이 확연히 높은 셈. 하지만 2020년부터는 포심만 구사하면서 패스트볼-슬라이더-체인지업 3피치 투수로 정착했으며, 2021년에는 선발 전환과 함께 커터와 커브를 추가로 장착했다. 그러면서 2021년에는 트리플A에서도 땅볼 비중이 30%대까지 낮아지며 땅볼 투수와는 거리가 멀어졌다. 땅볼 유도가 비교적 많았던 투구 스타일이었음에도 구위가 워낙 좋다보니 마이너 통산 362⅓이닝 348삼진, 메이저 통산 72.2이닝 76삼진으로 삼진율도 높은 편이다. 스타일이 많이 바뀐 2021년에는 트리플A에서 35⅓이닝 39K를 기록했다. 다만 패스트볼의 구속에 비해 구위는 평범한 수준이다. 그리고 뛰어난 좌우 무브먼트에 비해 상하 무브먼트는 평균에 못미친다. 이로 인해 메이저에서는 그렇게 좋은 구속을 가지고도 통타당하며 장타를 허용하는 일이 다소 잦았다. 때문에 메이저에서 스톡이 실질적인 위닝 샷으로 써먹은 공은 슬라이더였는데, 표본이 작지만 그 전에 비해 2021년에 슬라이더의 움직임이 다소 무뎌진 점은 약간의 불안요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구위는 좋지만 마이너 통산 BB/9이 5.3에 이를 정도로 컨트롤이 불안하며, 이 문제를 끝내 극복하지 못하면서 스톡은 메이저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다. 또 한 가지 불안 요소는 선발 경험이 적다는 것이다. 두산의 역대 외국인 투수들 중 선발 경험이 적은 편이었던 [[세스 후랭코프|후랭코프]], [[마이클 보우덴|보우덴]]보다도 선발 경험이 적다. 싱글A에 있던 2012 시즌부터 2021 시즌 중반까지 사실상 커리어 내내 불펜으로만 뛰어왔으며, 선발 경험은 데뷔 시즌 싱글A에서 2경기, 그리고 2021 시즌 도중 선발로 전환한 후에 출장한 메이저 3경기, 트리플A 6경기가 끝이다. 물론 선발 경험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어느 정도 선발로 전환할 준비를 2021년에 다 마친 만큼 완전한 무리수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비교적 선발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이 KBO리그에서는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6월 현재까지의 모습은 그야말로 제 2의 [[세스 후랭코프]]. 묵직한 구위를 앞세워 삼진을 많이 잡아내지만 제구의 기복이 다소 심해 사사구가 상당히 많고, 그로 인해 이닝 대비 투구수가 많아, 퀄리티스타트 수가 많음에도 5~6이닝 이상을 소화하는 경기가 적다. 그럼에도 어느 정도 승수를 쌓는 데다 미란다의 부상이탈과 국내 선발들의 부진으로 처참해진 두산 선발진의 1선발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후반기에도 이러한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진 못했고, 잘 던질 때와 못 던질 때의 편차가 너무나도 큰 투수로 전락하며 결국 재계약에 실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